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제국 (문단 편집) ==== 초기 화성 이주민들의 생활 ==== 알드노아는 그것을 손에 넣은 자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커다란 힘을 줄 것임을 안 각국은 마침 화성 개발에 의해 냉전이 종결된 직후였기도 해서, 알드노아의 채굴권을 둘러싸고 새로운 경쟁을 시작했다. 알드노아 드라이브를 탑재한 로켓에 의해 지구에서 물자를 보내고는, 달의 고대유적을 기반으로 전선기지를 만들고 하이퍼게이트를 경유해 차례차례 화성에 사람을 보냈다. 화성에서도 고대문명인의 유적을 이용해 도시를 만들고, 거기에 많은 알드노아를 채굴할 기술자를 살게 했다. 인구가 아직 적었을 무렵에는 지구에서 물자를 보내주고 있었지만, 입식[* 入植, 개척지나 식민지에 들어가 생활하는 일.]자가 늘어남에 따라 물자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게 되었다. 화성 이주자는 우주개발 초기의 원시적인 질소 탄소 사이클, 즉 [[클로렐라]]에 의한 광합성과 그것을 사료로 쓴 [[크릴]]을 양식해 산소와 식량의 자급자족 수단으로 삼으며 생활했다.작은 태양, 엷은 공기, 한정된 수원(水源)에 의해 생산되는 그 플랑크톤을 양식으로, 화성의 대지에 잠든 알드노아를 채굴하려 기를 썼다. 하지만 그 새로운 골드 러시는 알드노아를 최초로 발견한 레이리게일리아 박사와 그 유전자를 잇는 자만이 알드노아를 기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되면서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향했다. ...여기까지는 지구에서 알리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진실은 여기에서부터 달라진다. 지구에는,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는 지구문명의 화성기원설을 부르짖었고, 알드노아의 기동권을 계승한 자신이 정당한 인류의 지배자라고 주장했고, 화성에 사는 사람들도 그것을 지지하고 차츰 선민의식이 싹터 힘을 가져온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를 왕이나 신처럼 숭상하게 되었으며, 레이리게일리아 박사를 중심으로 앉힌 컬트 집단은 지구의 기관과 대립하고 화성의 시설을 차례차례 점거한 끝에 독립해 버스 제국을 주장하더니 일방적으로 쇄국을 했고 멋대로 미워한다'는 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지구 상층부에서 홍보하고 있는 사실일 뿐이며 진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미워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